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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뉴스 인 뉴스 97만 명 공무원 세계
행정안전부는 2015년에 선발되는 5급 공무원의 절반을 민간 전문가로 뽑겠다는 ‘공무원 채용제도 선진화 방안’을 최근 발표했습니다. 국가공무원법이 도입된 지 61년 만에 고시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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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억 사기 빵집 여사장 12년 도피 끝에 붙잡혀
1992년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 1층에 빵집을 연 장모(62·여)씨는 ‘큰손 사장님’으로 통했다. 빵을 공짜로 한 가득 집어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개업 몇 달 만에 손님들이 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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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pecial Knowledge ‘공무원의 신문고’ 소청심사위원회
소청심사위원회는 사건 심사 당일 결정을 내려 다음날 소청인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결과를 통보한다.공무원의 집단행동이나 공금 횡령, 음주운전 등 불법행위가 뉴스에 보도될 때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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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대 그룹 빅딜 … 은행 매각 … 메가톤급 정책 쏟아지는'이곳'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이명박 대통령이 집무실 책상 위에 앉으면 A4 크기의 보고서 몇 장이 놓여 있다. 정보 기관들이 만든 주요 동향 보고와 대변인실에서 만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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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대 그룹 빅딜 … 은행 매각 … 메가톤급 정책 쏟아지는'이곳'
이명박 대통령이 집무실 책상 위에 앉으면 A4 크기의 보고서 몇 장이 놓여 있다. 정보 기관들이 만든 주요 동향 보고와 대변인실에서 만든 언론 보도 분석, 그리고 신문 스크랩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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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별정직 공무원 정년도 60세로 단일화
별정직 공무원의 정년도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60세로 단일화된다. 행정안전부는 23일 이 같은 내용의 ‘별정직 공무원 인사규정 개정안’을 입법예고했다. 개정안은 현재 57세인 6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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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법연수생, 취업 위해 성적 조작
사법연수원생이 취업을 위해 성적을 조작했다가 적발됐다. 13일 사법연수원에 따르면 연수원 수료 예정자(38기)인 A씨는 자신의 연수원 성적증명서를 위조해 대기업 2곳에 입사 자료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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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법연수원 만점자, 대법원장상 명단서 빠져…'불법강의 혐의'
사법연수원에서 만점을 받아 대법원장상 대상 후보에 오른 사법연수생이 사설학원에서 강의한 사실이 적발돼 결국 상을 수상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. 13일 사법연수원에 따르면 사법연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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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법연수원생 '돈벌이' 불법 알바 성행
현직 사법연수원생들의 예비연수원생을 상대로 한 불법 강의가 도를 넘고 있다고 서울신문이 6일 보도했다. 돈벌이 때문이다. 사법연수원생은 국가에서 월급을 받는 별정직 5급 공무원 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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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한국 + 외국 국적’ 제한적 허용 추진
한국 국적과 외국 국적을 동시에 갖는 이중국적을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. 또 10월부터는 외국인을 정무직이나 별정직 공무원으로도 채용할 수 있게 된다. 정부는 30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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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정홍보처 ‘공중 분해’
국정홍보처가 영욕의 세월을 뒤로 한 채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. 홍보처를 폐지하는 내용의 정부조직 개편안이 관보에 실려 정식 공포되는 29일 오전 9시부터다. 김대중 정부 때인 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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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한경쟁 바람에 고위공무원 ‘60년 철밥통’ 흔들린다
■ 고위공무원 꿈 덜미 잡는 새 복병 ‘역량평가’ ■ 인사 실권 쥔 중앙인사위 시어머니 노릇 톡톡 ■ 계급제는 폐지, 직무등급제 신설 희비 엇갈려 ■‘ 다른 부처 싫다’ 친정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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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행자부 낙하산' 지자체 속앓이
#사례 1=김완주 전북도지사는 지난달 건설교통부 L국장에게 "건설.교통행정 전문가가 필요하니 행정부지사로 와서 도와 달라"고 제안했다. L국장과 건교부는 이 제안을 받아들였다.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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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청렴과 봉사' … 이들이 있어 세상은 밝다
"수상자 헌신이 지역 발전 원동력" 29일 오전 10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는 300여 명의 공무원과 가족이 모였다. 서른 번째 청백봉사상의 주인공들을 축하하기 위해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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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밀 유출, 살인 사건, 골프 물의 … 기강 풀린 청와대
청와대에서 직원들의 기강 해이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. 기강 문제는 최근 한 달여 사이 세 차례나 발생했다. 2월 22일 의전비서관실의 이종헌 행정관이 국가안전보장회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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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문화재 보존, 천천히·꼼꼼하게"
변변한 고층건물이 없던 시절 서울 삼일 빌딩 주변의 고가도로와 차가 빽빽하게 들어찬 시청 앞 광장이 국가 홍보 책자의 겉표지를 장식하는 단골 메뉴였다. 1960~70년대 '변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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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시행령]
○ 남북교류협력에관한법률시행령 제정 1990. 8. 9 대통령령 제13071호 개정 1991. 2. 1 대통령령 제13269호(통일원과그소속기관직제) 1991.12.31 대통령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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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 포럼] 똑똑한 공무원을 지자체(地自體)로
어느 도지사가 서울 올 때마다 똑똑한 공무원 타령 하는 것을 예사말로 들어왔는데 갈수록 그의 한숨이 짙어졌다. 할 일은 많은데 매끄럽게 일처리해 줄 손발이 없단다. 인구 5만의 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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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법연수원생 500여명 "파병 반대" 서명 논란
예비 법조인인 사법연수원생 5백여명은 12일 오후 이라크 파병을 반대한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연대 서명해 청와대에 냈다. 별정직 공무원인 사법연수원생이 국가의 중요 결정 사항에 대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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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장이 '왕따' 사퇴강요
국정홍보처가 지난 정권 때 부임한 고위 공무원에 대해 '왕따'방식으로 사퇴 압력을 넣다가 국가인권위에 의해 제지당했다. H신문 출신 高모(55)씨는 2000년 1월부터 국정홍보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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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무원 직장協 목소리 커졌다
일선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. 중앙정부가 추진 중인 성과상여금 제도에 대해 집단으로 반납투쟁을 벌이고 단체장의 고유권한인 인사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직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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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민단체 출신 직원 처우 싸고 인권위-인사위 마찰
국가인권위원회가 특채 직원의 대우 문제로 또다시 정부부처와 갈등을 빚고 있다. 지난해 11월 26일 출범 이후 직제(職制)와 구성원 숫자를 놓고 행정자치부·기획예산처 등과 씨름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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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권위, 행자부와 첨예갈등
오는 25일 출범을 앞둔 국가인권위원회(위원장 金昌國)가 조직 규모와 직원채용 방법을 둘러싸고 주무부처인 행정자치부와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다. 31일 행자부에 따르면 인권위는 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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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법연수원생 학원 강의 5명중 1명 징계위 회부
사법연수원생이 고시학원에서 강의하다가 사법연수원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. 사법연수원 관계자는 12일 "지난 6~7월 사법연수원생 5명이 서울 신림동 고시학원에서 강의한 사실을 적발,